[헤럴드POP=고승아 기자]아나운서에서 MC로 다양하게 활약한 방송인 신아영이 오늘 하버드 대학교 동문과 결혼한다.
22일 신아영은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한다.
신아영의 예비 신랑은 미국 금융업에 종사하는 2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같은 대학을 다니며 인연을 맺고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한국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4개 국어를 구사하며 대학시절 세계 5대 은행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Royal Bank of Scotland)인턴을 수료했다.
지난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입문해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당시 스포츠 팬들로부터 '축구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크게 활약했다.
퇴사 이후 2015년 프리 선언을 하고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교 10대 천왕', '이윤석, 신아영의 좋은 아침' 등에서 활약했고, 특히 최근에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패널로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결혼 이후에도 신아영은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우선 내년 1월 2일 새롭게 시작하는 tvN '수요미식회'에 고정 패널로 합류한다. 이에 "평소 음식을 매우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수요미식회'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행복하고 감사하다. 어느 식당을 가도 모든 음식을 맛있게 잘 먹을 준비가 되어 있다"며 남다른 각오를 전하기도.
이처럼 신아영은 결혼과 더불어 방송 활동까지 이어가며 겹경사를 맞았다. 결혼을 통해 새로운 2막을 시작할 신아영이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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