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신민철과 이혜정이 유쾌한 입담으로 꽉찬 1시간을 선사했다.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의 코너 '왓위민원트'에는 모델 신민철, 이혜정이 출연해 사연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혜정은 오랜만에 '올드스쿨'을 찾았다. 그는 "한국이 이렇게 추운지 와서 느꼈다. 날씨도 너무 좋고 재밌게 쉬었다"며 "한살 한살 먹을수록 탄력도 떨어지는 것 같고 주량이 딸릴 때 나이 든게 실감 나더라. '내가 몸 관리를 열심히 해야겠구나'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민철은 "작년부터 금주하겠다는 다짐을 했었는데 작심삼일 하지 않고 쭉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 친구들이랑 조금 먹기는 했다. 엄청 부어라 마셔라 한건 아니고 적당히 마셨다. 적절하게 먹는게 좋으니까 줄여보도록 하겠다"고 이실직고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어 첫 번째 사연은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의 사진을 사진을 예쁘지 않게 찍어줬을 때 남자친구가 여자친구가 해줘야 할 말에 대한 내용이었다.

이혜정은 사진을 잘 찍냐는 질문에 "저는 모델이라 사진을 많이 찍히다 보니 잘 찍히는 법을 안다. 그리고 카메라를 어떤 방향으로 찍어야 잘 나오는지 안다. 근데 남편도 찍히는 입장이라 잘 찍을 줄을 모른다. 그래서 저도 찍어달라는 말을 안했었는데 남편 이희준도 자존심이 상했는지 찍어주기 시작했다"고 말해 달달함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SBS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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