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김우빈의 스크린 복귀에 대한 기대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9일 한 매체는 비인두암 투병으로 활동을 전면 중단했던 배우 김우빈이 점차 건강을 회복하며, 조심스럽게 스크린 복귀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김우빈은 건강을 많이 회복했고, 영화 ‘도청’을 함께 진행했던 최동훈 감독과 신작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고. 아쉽게도 ‘도청’ 프로젝트가 무산됐지만, 최동훈 감독의 또 다른 신작을 비밀리에 진행하며 스크린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보도되자 많은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하지만 아쉽게도 여전히 김우빈의 복귀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날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김우빈의 건강 상태가 많이 좋아졌지만, 복귀 계획은 아직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회복이 최우선이라 지금도 건강 회복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복귀에 대한 기대는 내려놓아야 했지만 김우빈의 건강 회복에 대한 소식은 많은 대중들에게 기쁘게 다가왔다.
특히 지난 1일 연인 신민아와의 호주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기도 했던 김우빈이었다. 당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길거리를 걷거나, 식사를 즐기고 있는 김우빈, 신민아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그렇게 김우빈에 대한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그의 복귀 계획에 대한 관심은 저절로 높아져만 갔다. 지난해 8월, 이종석과 함께 떠난 하와이 여행 소식에서도 그러했다. 김우빈과 관련된 소식이 보도될 때마다 대중들은 그의 치료 상황과 복귀 계획에 대해 늘 큰 궁금증을 품어왔다.
앞서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투병 사실을 알리며, 출연 예정이던 영화 ‘도청’ 일정까지 정리하고 치료에 매진해왔던 김우빈. 병명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병이었기에 김우빈의 대한 대중들의 응원과 관심은 끊이지 않았다. 그렇게 항암치료에 열중하며 다시 연기 복귀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던 김우빈. 그는 2017년 12월 팬카페에 직접 자필 편지를 게시하며 자신의 건강에 대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었다.
그렇게 투병 사실이 전해지고 2년이라는 시간 동안 김우빈은 늘 대중들의 응원과 관심 속에 있었다. 그리고 김우빈의 건강은 점차 회복되어갔다. 여전히 완벽하게 건강이 회복된 것은 아니지만 복귀 계획에 대한 소식이 흘러나올 만큼 건강이 회복된 것은 사실이다. 특히 소속사 역시 “건상 상태가 많이 회복된 상황”이라고 김우빈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으니, 팬들은 더욱 그의 복귀 시동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어느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건강하게 꼭 인사드리겠다”는 약속을 남겼던 김우빈. 과연 그는 그 약속대로 ‘어느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다시 한 번 건강한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갈 김우빈에 대해 여전히 많은 응원들이 이어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