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 사진=서보형 기자
프라임 /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그룹 무가당 출신 프라임이 오는 19일 혼인을 올린다.

8일 가수 겸 방송인 프라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걸 보시는 분들께도 소식을 전합니다”라며 “저 결혼합니다. 2019년 1월 19일. 저보다 신부와 저보다 유명하신 하객 분들을 위해 시간과 장소는 따로 개별 연락드리겠다”고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소식과 함께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푸른 들판을 배경으로 손을 잡고 있는 프라임과 예비 신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얼굴은 등장하지 않지만 마치 날아갈 듯이 화기애애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프라임의 모습을 통해 결혼을 올리는 것에 행복해하는 그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이에 프라임은 9일 뉴스1과의 인터뷰를 통해 “예비신부는 열 살 연하이고, 1년 간 연애했다”는 사실을 밝히는가 하면 예비신부가 클래식 음악을 하다가 현재는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프라임 트위터 캡처
사진=프라임 트위터 캡처

예비 신부와는 5년 전부터 서로 알고 지낸 사이였고, 호감을 가지면서 1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또한 보도에 따르면 예비 신부와 프라임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하하와 스컬, 마이티마우스, 모세 등 친한 동료들이 축가를 맡았고, 이기상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지난 2002년 언더그라운드 랩 그룹 소울푸드 멤버로 가수로 데뷔한 프라임. 이후 그는 송백경, 이은주, 김우근과 함께 4인 혼성 그룹 무가당을 결성해 2006년부터 2007년까지 활동했다. 또한 타고난 끼와 유쾌함을 바탕으로 방송 MC 및 리포터로 활발히 활약하기도.

특히 2000년대 중후반에는 EBS ‘딩동댕 유치원’ 및 ‘How ? 만들어 볼까요’의 MC로 나서기도 했다. 그러던 도중 2011년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약 1년 여간 재활 치료를 했고, 2015년에는 얼굴 피부에서 암 세포가 발견돼 항암치료를 받기도 했다.

그렇게 오랜만에 결혼 소식과 함께 행복한 근황을 전하게 된 프라임. 혼인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 프라임의 결혼 소식에 대중들의 응원과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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