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유나 기자]여자친구가 엄청난 예능감과 함께 화기애애한 웃음을 선사했다.
15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신곡 '해야'로 돌아온 여자친구가 출연해 데뷔 5년차의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정형돈은 시작부터 "알고있냐. 인터넷에 난리난 거. 일명 '엄신'이라고 불린다"고 엄지의 화제가 된 미모를 언급했다. 이에 엄지는 쑥쓰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주도 인터넷 댓글 반응에 대해 말했다. 유주는 "저 댓글 많이 쓴다"며 "'유주 닮았다는데 좋은 건가요' 라는 글에 '유주가 왜요?'라고 댓글단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정형돈은 "소원에게 따뜻한 소식이 있다. 2019년 퍼스트 브랜드 대상, 뷰티아이콘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이게 어떤 의미냐"고 물었다. 이런 정형돈의 질문에 소원은 "뷰티계의 샛별 정도가 되지 않았나 싶다"며 자심감을 내비쳤다. 정형돈은 "왜 소원이 (뷰티아이콘으로) 뽑힌 거 같냐"고 물었다. 이에 소원은 "투표가 열렸다. 팬분들이 열심히 해주셨고"라며 이어 "저도 했고"라고 말해 웃음을 이어갔다.
정형돈은 멤버들에게 "(소원이) 뷰티아이콘인 거 인정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엄지가 "(소원의) 예명이 원래 소원이 아니다. 김PB다. 프리티 뷰티. 회사에서 해준 것"이라고 말해 정형돈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오늘의 픽돌은 은하로 선정됐다.
이날 '리더 선발전'도 치뤄졌다. 본격 선발전 이전, 정형돈은 "리더 소원에게 혼나본 적 있냐"고 멤버들에게 물었다. 멤버들은 뚜렷한 대답을 내놓지 않았다. 그러자 정형돈은 타겟을 바꿔 소원에게 "누가 말을 제일 안 듣냐"고 물었다. 이에 소원은 조심스럽게 은하의 어깨와 머리를 쓰다듬었다. 소원은 은하가 혼나는 이유로 "눈치가 제일 없어서"라고 말했다.
이어 신비는 "항상 같이 떠들어놓고 우리한테 조용히 하라고 한다"고 소원에 대해 고발했다. 소원의 고발에 은하 역시 "발을 쏙 뺀다"고 맞장구 쳤다. 또한 신비는 "(소원이) 힘 조절이 잘 안된다. 소원이 손목을 잡았는데 자국이 남았을 때도 있다"고 토로했다.
멤버들은 리더 후보에 나서며 각자의 공약을 내세웠다. 은하는 햄버거 세트를 공약으로 내걸었고 예린은 자신의 한달 월급을 걸었다. 신비는 각방을 공약으로 걸었다. 한편 소원은 "제가 리더가 된다면 통금시간을 만들겠습니다. 우리의 안전을 위해. 통금시간은 12시"라고 말해 멤버들의 야유를 받기도 했다. 멤버들은 "쏘스뮤직 직원인줄"이라며 야유했다.
결과는 3표로 소원의 리더 연임이었다. '지금 월세 비쌈'이라는 이유로 신비도 표를 받았다. 소원은 "믿어준 멤버들때문에 감동의 눈물이 난다"면서도 "세표 누구냐"라며 자신을 뽑지 않은 멤버를 색출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주기도 했다.
또한 멤버들은 돈희콘희와 단체 줄다리기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속수무책으로 끌려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열정적으로 밧줄잡기와 구령을 재정비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데프콘이 넘어졌고 여자친구가 승리했다. 이날 2대6 줄다리기는 결국 돈희콘희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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