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가짜 표백제 사건 피의자를 검거했다.

21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도시경찰'에서는 경찰 업무에 도전하는 장혁,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B팀은 피의자2 배씨의 주소지에서 잠복 수사에 나섰다. B팀은 식사는 간단하고 빠르게 해결해야 했기에 편의점에서 인스턴트 음식을 구매했고, 차 안에서 끼니를 해결했다. 이태환은 선임들이 사온 음식을 먹었고, 유승렬 수사관은 "처음 잠복해보니까 어때?"라고 물었다. 이태환은 "마음과 머리는 재밌는데 몸은 점점 쳐져요"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피의자가 집안으로 들어가 불이 켜졌고, B팀은 바로 피의자의 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피의자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이 거주 중이었고, B팀은 이를 팀장에게 보고했다. 팀장은 "계속 한 타이밍을 놓쳐버리는 구만"이라며 애타했다.

피의자 검거 출동 10시간 째, 팀장은 "기지국을 기준으로 해서 360도로 보란 말이야. 그리고 PN값을 맞춰바"라고 지시했다. 장혁은 "이거 진짜 바늘 찾기구나. 쉽지 않겠구나(라고 생각했다"라며 실제 현장 수사가 녹록지 않음을 몸소 체감했다. A팀과 B팀의 합동 수사 끝에 피의자의 차량을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발견했다.

장혁은 인터뷰에서 "뭔가 단추가 안 끼워지던 게 끼워지는 느낌? 범인 검거라기 보다는 뭔가 해결한 듯한 느낌 있잖아요. 마지막 단추를 시원하기 끼웠다 그런 느낌이 있더라고요"라고 당시의 심정을 밝혔다.

하지만 피의자 김모씨만 가족들과 함께 있을 뿐. 쫓고 있던 또 다른 피의자 배모씨는 없었다. 조재윤은 "사람이 제일 무섭잖아요 귀에 (피의자) 입김이 들어오는데 만만치 않더라고요"라며 첫 검거에 있어 긴장감을 드러냈다. 우선 가짜 표백제 피의자 김모씨는 검거에 성공했고, 조재윤은 "숙지를 하고 정확하게 했어야 했는데 창피해서 말 못 하겠다 진짜 아유 바보"라며 미란다의 원칙을 제대로 외우지 못한 것을 후회했다.

한편 '도시경찰'은 힘든 도시 경찰 생활 속에서 그들의 삶과 애환을 함께 하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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