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인턴' 방송캡처
Mnet '슈퍼인턴'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진영이 NO스펙 전형으로 뽑은 면접자들과 진실한 소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Mnet '슈퍼인턴'에는 박진영이 인턴 후보에 오른 면접자들의 면접을 직접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진영은 한 사람 한 사람과 진솔하게 대화하며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따.

'슈퍼인턴'은 취업난에 허덕이는 취준생을 위해 박진영이 직접 제시한 아이디어로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실제 취준생의 이력서를 받아 NO스펙 전형으로 편견없이 만나 인재를 발굴해 나간다. 인턴으로 뽑힌 취준생들은 미션을 합격하면 JYP 엔터테인먼트의 정직원으로 전환된다.

기존에 오디션 프로그램은 흔하게 볼 수 있었다. 특히 노래, 춤, 그룹 결성 등 새로운 연예인을 뽑는 것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슈퍼인턴'은 일반인을 상대로, 연예계에서 업계 최고에 속하는 JYP 엔터테인먼트 입사를 두고 경쟁을 펼친다. 청년 실업률이 높은 시대, 새로운 채용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해결책을 제공한다.

박진영의 깨어있는 마인드도 좋았다. 박진영은 단순히 스펙이 높은 것이 아닌, 얼마나 자신의 회사에 애정을 가지고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봤다. 박진영은 무겁게 면접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편안하고 진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면접자들의 생각을 최대한 이끌어냈다.

면접을 보는 취준생들의 태도도 인상적이었다. 정말로 엔터테인먼트 입사를 위해 고심하고 공부한 흔적이 엿보였다. 그들이 면접 과정에서 말하는 아이디어들은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명확하게 구체화 되지 않았던 생각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말하며 핵심을 짚어 박진영도 감탄하게 만들었다.

총 13명의 인턴이 뽑힌 가운데, 과연 최종 선발되어 정규직이 될 사람은 누구일까. 또 그 인턴 과정에서 그들이 어떤 아이디어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된다. 회사에 대한 애정 하나만을 가지고 펼치는 경쟁인 만큼, 현재 취업난인 시대에 새로운 해결책이 되길 바란다.

한편 '슈퍼인턴'은 매주 목,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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