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재영이 '킹덤' 시즌2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정재영은 좀비물 마니아다. 안 본 좀비물이 없을 정도. 신작인 영화 '기묘한 가족' 역시 신선한 좀비물이기에 끌려 출연을 결정했다. 지난 25일부터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은 조선시대판 좀비물이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정재영은 '킹덤'을 이미 챙겨봤다고 밝히며 좀비물 마니아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정재영은 "당연히 '킹덤'을 봤다. 영화 '창궐'도 그렇고, 시대가 현대가 아니기 때문에 '좀비가 우리나라에서 외국으로 건너간 게 아닐까'라는 재밌는 상상을 해봤다"고 털어놨다.
이어 "거기 나오는 좀비는 뱀파이어 특성도 닮아 있는 것 같더라. 약초 때문에 그렇게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 행동, 증상은 기존 좀비와 상당히 비슷하다. 조선시대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날렵해서 '월드워Z'가 연상되기도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정재영은 "되게 특이한 점은 낮에 휴식을 취한다는 거였다. 구석으로 들어가 쉬길래 신기하다 생각했다. 배두나 캐릭터가 온도와 관련된 것이라고 의문점을 가지긴 했지만, 미약해서 궁금증을 자아내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즌2를 봐야 한다는 낚시이지 않나 싶다. 난 또 낚여줄 거다. 시즌2를 얼른 볼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묘한 가족'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멍때리는 '좀비'와 골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로, 오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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