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사진=민선유 기자
이종석/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이종석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다만 2월 입대는 사실무근인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이종석의 입대 보도가 전해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종석이 오는 28일 입소,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고.

이에 같은 날 이종석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 측은 헤럴드POP에 "이종석이 상반기 입대를 예상하고 있다. 현재는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이며, 일정이 나오는대로 병역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는 2월 28일 입대는 사실무근이라고.

소속사에 따르면 이종석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것은 맞다. 관계자는 "이종석이 중학생 때 큰 교통사고를 당했었다. 그로 인해 십자인대가 파열됐고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게 되었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이종석은 1989년생으로 올해 서른 한 살이 됐다. 군복무를 더 뒤로 미루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게 사실. 그렇기 때문에 오는 28일 입소한다는 보도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소속사의 말에 따르면 28일 입대는 사실무근. 올 상반기에 입대를 예정에 두고 있기는 하지만 당장 입대를 해야 하는 불상사가 벌어지는 것은 아닌 것.

현재 이종석은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출연 중이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이제 단 2회만이 방영됐다. 오늘(2일) 3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만큼 아직 촬영 분량도 많이 남아있으며 이종석은 주연 배우로서 해야 할 일들이 많다.

다만 이종석은 군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의식한 듯 앞서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발표회 당시 군입대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전한 바 있다. 그는 "올해 아마 입대를 할 것 같다"며 "드라마를 잘 마치고 싶다. 이 드라마를 할 때 팬분들이 보고 싶어하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입대 전까지 작품에 매진할 뜻을 드러내기도.

스스로 밝혔듯 이종석은 군입대를 염두에 둔 채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촬영이 완료되면 입대를 위한 준비를 시작하지 않을까. 그동안은 그가 이제 막 시작한 작품에만 올인할 수 있게 배려해주는 자세가 필요해 보인다.

한편 이종석이 출연하는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