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엑소 찬열이 볼링으로 극적 2연패를 이뤘다. 구구단 역시 2관왕으로 체육돌 위엄을 뽐냈다.
6일 방송된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에서는 아이돌 선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승부차기에는 세븐틴과 아이콘의 8강전이 그려졌다. 각각 한개의 실축으로 3대3 동점을 만든 세븐틴과 아이콘은 구준회의 골로 4강전에 진출했다. 이후 4강에 올라온 더보이즈는 아이콘과 승부차기를 이어갔고 접전 끝에 아이콘이 결승에 진출했다. NCT127을 이기고 결승에 올라온 아스트로는 아이콘과의 대결에서 문빈의 활약으로 초대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볼링의 우승자는 구구단이었다. 송은이의 활약으로 모모랜드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 셀럽파이브는 (여자)아이들을 이기고 올라온 구구단과 금메달을 두고 다퉜다. 그러나 스트라이크에 스페어까지 완벽하게 해낸 구구단과 달리 송은이, 김신영은 아쉬움을 남겼고 그럼에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구구단은 155대 83점으로 압도적 승리를 거두며 신기록 수립이라는 영광까지 안았다.
세븐틴과 구구단은 양궁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도겸은 특히 4연속 10점으로 국가대표급 실력을 뽐냈고, 트와이스 쯔위의 4연속 텐으로 위기를 겪기도 했던 구구단 역시 전멤버 평균 9점으로 2연속 우승을 이뤄냈다.
여자 볼링 우승자 역시 구구단이었다. 세정은 셀럽파이브 송은이의 활약에도 스트라이크와 스페어를 반복했고 155점이라는 신기록을 수립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남자 볼링의 우승자는 엑소 찬열이었다. 신기록을 수립하며 올라온 NCT 재현은 우승의 부담 때문인지 흔들렸다. 찬열 역시 양끝 핀으로 고충하며 재현에게 선두를 빼았겼다. 그러나 다시 살아난 찬열은 연속 스트라이크와 완벽한 스페어 처리로 217대195 금메달을 거머줬다. 체육대회의 꽃 400M 릴레이 계주에서는 아이즈원과 아스트로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