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극한직업'이 23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말맛의 달인' 이병헌 감독의 신작인 영화 '극한직업'이 지난 14일 하루 동안 16만 744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359만 83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극한직업'이 지난달 23일 개봉하자마자 1위에 오르더니 1위 자리를 23일째 지켜낸 것은 물론, 1400만 고지도 눈앞에 두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한직업'의 뒤는 '증인'이 이었다.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믿고 보는 배우 정우성, 김향기의 시너지로 호평을 이끌고 있는 '증인'은 이날 하루 동안 8만 5863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03,313명을 달성하며 2위를 고수했다.
뿐만 아니라 '해피 데스데이'의 속편 '해피 데스데이 2 유'는 이날 하루 동안 7만 241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7만 2627명을 기록하며 3위로 출발했다.
제임스 카메론이 선보일 꿈의 프로젝트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알리타: 배틀 엔젤'은 이날 하루 동안 4만 77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47만 4695명을 달성하며 4위로 떨어졌다. 여기에 좀비 소재를 코미디 장르에 접목시킨 독특한 좀비물 '기묘한 가족'은 일일 관객수 3만 6544명, 누적 관객수 9만 3902명을 세우며 5위로 밀렸다.
이처럼 '극한직업'이 '증인', '기묘한 가족' 등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 순도 100% 웃음으로 굳건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개봉 4주차 주말(15일~17일)에는 또 어떤 진기록을 만들어낼지 주목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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