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박나래가 템플 스테이를 다녀왔다.

15일 밤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의 템플 스테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가부좌를 틀고 참선을 했다. 박나래는 참선을 하던 도중 꾸벅꾸벅 졸았다. 박나래는 "하는데 졸리더라. 우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기안84에게 "조는 모습을 보고 별명 영감이 왔냐"라고 물었다. 기안84는 "논산에서 저런 표정 많이 지었다. 논산 갔기 때문에 슬프다. 피곤한 슬픈 훈련병"이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별명은 아무나 짓는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이렇게 모르는 사람들과 자리하는 게 오랜만인데 제가 힐링을 받고 간다. 제가 입만 열면 터지더라. 다들 빵빵 터지더라"라고 스님에게 말했다. 박나래가 말을 끝내고 정적이 맴돌았다. 박나래는 "눈치 보고 한 마디씩 해야 끝난다"라고 재치를 보였다.

차담이 끝나고 방사로 돌아갔다. 새벽에 눈이 내리자 박나래는 템플 스테이를 온 사람들과 함께 눈을 쓸었다. 박나래는 "이렇게도 쓰는 데도 계속 내리는 걸 보니 속세에서는 악마의 비듬이라고 하여지요"라고 말하며 또 눈을 쓸었다. 박나래는 "왜 군인들이 눈 내리는 걸 싫어하는지 이제 알겠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쓸고 또 쓸었다.

눈 내리는 와중에 박나래는 투호 내기를 제안했다. 결국 가위 바위 보를 했고 박나래가 당첨됐다. 빗자루까지 정리한 다음에는 다 같이 단체 사진을 찍으며 마무리했다. 박나래는 "2019년부터 좋은 기운 받아가는 거 같고 많은 사람과 어울리는 것도 좋았고 잊고 지냈던 걸 찾는 경험이었던 거 같다. 무지개 멤버들에게 더럽고 추잡한 마음을 내려놓고 비우길 추천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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