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인스타그램
박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2NE1 출신 박봄이 8년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가운데 홀로서기에 성공할까.

오는 3월 박봄이 솔로로 컴백한다. 박봄은 지난 2009년 'You And I'와 2011년 'Don't cry' 두차례 솔로로 활동한 적이 있다. 이후 지난 2016년 2NE1이 해체하게 되면서 박봄의 가요계 활동도 멈춰버렸다. 2NE1에서도 메인보컬로 독보적인 목소리를 지녔던 그이기에 컴백을 기다리는 대중들이 많았을 터.

이에 박봄은 좋은 소식을 들고 왔다. 앞서 박봄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여러분, 안녕하시죠? 저 노래할래요. 곧 좋은 음악 알려드릴게요"라고 예고했었다. 이후 박봄은 신생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디네이션과 전속계약 후 컴백에 박차를 가했다.

15일 박봄의 3월 컴백이 확정되자 2NE1의 소속사였던 YG 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양현석 대표는 "Park Bom’s New Release in March. 비록 이제 YG소속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봄이가 잘되길 바랍니다"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박봄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신곡의 라인업도 화려하다. 박봄의 컴백곡에는 같은 2NE1 멤버였던 산다라박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피처링을 통해 다시 한 번 의리를 보여줄 예정. 박봄의 신곡 '봄'을 통해 2NE1 중 두 명의 멤버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에 팬들은 기뻐하고 있다. 또 '봄'은 히트곡 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박봄은 지난 2010년 마약 관련 구설수에 휘말렸었다. 이후 부인하며 자숙에 들어갔었던 상황. 한동안 보이지 않던 박봄은 'YG전자' 시트콤에 출연하며 근황을 알렸다. YG 엔터테인먼트와의 의리이기도 했다.

이제는 2NE1과 YG 엔터테인먼트라는 배경 없이 홀로서기에 도전해야하는 박봄. 독보적인 보컬이기에 그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된다. 과연 성공적인 홀로서기가 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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