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바하', '극한직업' 포스터
영화 '사바하', '극한직업'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사바하'가 3일 연속 1위에 올랐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4년만의 신작인 영화 '사바하'가 지난 22일 하루 동안 17만 734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51만 401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무엇보다 '사바하'가 개봉과 동시에 '극한직업', '증인'을 제치고 1위에 등극하더니 그 자리를 3일 연속 지켜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바하'의 뒤는 '극한직업'이 이었다. '말맛의 달인' 이병헌 감독의 신작 '극한직업'은 이날 하루 동안 9만 3656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503만 2718명을 달성하며 2위를 유지했다. 더욱이 1500만 고지를 넘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믿고 보는 배우 정우성, 김향기의 시너지로 호평을 이끌고 있는 '증인'은 이날 하루 동안 9만 48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19만 6718명을 기록하며 3위에 안착했다.

동화 '신데렐라'를 모티브로 주문에 걸린 왕자를 구하기 위해 마법 세계로 들어간 신데렐라와 친구들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신데렐라:마법 반지의 비밀'은 이날 하루 동안 1만 8481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5만 2591명을 달성하며 4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제임스 카메론이 선보일 꿈의 프로젝트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알리타: 배틀 엔젤'은 일일 관객수 1만 6460명, 누적 관객수 182만 2930명을 세우며 5위 역주행에 성공했다.

이처럼 '사바하'가 개봉하자마자 흥행 청신호를 밝히더니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왕좌를 놓치지 않으며 2월 극장가 새로운 강자로 떠올라 개봉 첫 주말(22일~24일) 관객들을 얼마나 동원할지 기대되는 바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