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캡틴 마블'이 8일 연속 1위에 올랐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마블'의 탄생기를 그린 영화 '캡틴 마블'은 지난 13일 하루 동안 12만 664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47만 1217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무엇보다 '캡틴 마블'이 개봉하자마자 1위에 등극하더니 그 자리를 8일째 지켜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캡틴 마블'의 뒤는 '이스케이프 룸'이 이었다. 본격적 죽음의 방탈출 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이스케이프 룸'은 이날 하루 동안 1만 8779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만 3188명을 달성하며 2위로 출발했다.
뿐만 아니라 유관순 열사와 8호실 여성들의 1년의 이야기를 다룬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이날 하루 동안 1만 166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08만 6명을 기록하며 3위로 밀렸다.
'말맛의 달인' 이병헌 감독의 신작 '극한직업'은 이날 하루 동안 9228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621만 492명을 달성하며 4위로 떨어졌다. 여기에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믿고 보는 배우 정우성, 김향기의 시너지로 호평을 이끌고 있는 '증인'은 일일 관객수 8705명, 누적 관객수 248만 7300명을 세우며 5위에 안착했다.
이처럼 8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2019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포문을 화려하게 연 '캡틴 마블'이 적수 없는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스케이프 룸'이 호평 속 전야 개봉해 향후 두 작품이 어떤 기록을 만들어낼지 주목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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