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배우 박한별이 남편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로 인해 연일 구설수에 시달리고 있다.

유 대표는 빅뱅 승리와 함께 유리홀딩스를 운영했던 인물. 그는 승리와 함께 해외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이와 관련해 지난 14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

특히 유 대표는 박한별의 남편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유 대표의 논란에 박한별까지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 일각에서는 박한별이 출산 후 복귀작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 하차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15일 박한별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40부작인 '슬플 때 사랑한다'의 후반부 촬영에 들어갔다. 아직 12회까지 밖에 방송되지 않았지만, 지난해부터 촬영을 시작해 막바지 단계다. 남은 부분까지 잘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과 하차 등과 관련해서는 논의한 적이 없다. MBC에도 다시 한 번 입장을 확인했다. "박한별 본인이 아닌 남편 문제.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11월 드라마 '보그맘' 출연 중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박한별은 당시 신랑이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동갑내기이며 3년 전에 만나 2017년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해당인물이 바로 유 대표다.

박한별은 이듬해 4월인 지난 2018년 아들을 출산하고 2019년 2월 '슬플 때 사랑한다'로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박한별의 드라마 출연에 관해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은 게속되고 있는 상황. "본인 잘못이 아닌데 왜 하차해야 되나"라는 입장과 "배우자의 잘못이 중한데 버젓이 드라마 출연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입장이 대치 중이다.

한편 이 가운데 15일 유리홀딩스는 긴급이사회를 열고 유 대표 후임으로 전문컨설턴트 출신 안효윤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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