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유나 기자]아이즈원 멤버들이 교복을 입고 학창시절로 돌아갔다.
21일 방송된 Mnet '아이즈원츄-비밀친구'에서는 미니앨범 'HEART*IZ'로의 컴백을 앞두고 단독 리얼리티로 팬들을 찾아온 아이즈원의 반가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즈원 멤버들에게는 미션이 주어졌다. '모두 동갑내기 학교 친구 되기', '비밀친구(마니또)를 뽑아 하루 세번 감동 주기'가 미션의 정체였다. 아이즈원은 각자의 비밀 친구를 제비뽑기로 뽑았다.
다음 날, 어렵게 기상한 아이즈원은 교복까지 차려 입고 다같이 학교로 향했다. 교실에 입성한 아이즈원은 각자의 자리를 찾아 앉았고 히토미는 "(일본과) 책상이 다르다"며 교실 풍경에 신기해 했다.
멤버들은 사물함 속에 담긴 자신들의 추억템을 발견하고 환호했다. 예나의 추억템은 첫 연습복 바지였다. 예나가 "중학교 1학년 때 샀다. 지금까지 입고 있다."고 말하자 멤버들은 "이제 버리자"고 농담해 웃음을 줬다. 안유진은 성실한 학교생활을 자랑하고자 줄넘기 인증상, 봉사상, 질서상 등의 상장과 일기장을 공개했다.
한편 사쿠라는 멤버들의 추억 소환 속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 "15살에 데뷔해 학교를 조금만 다녔다. 중고등학교 추억이 없다"고 밝힌 것. 이런 사쿠라에 "추억이 없겠다"며 안타까워하던 멤버들은 "우리끼리 만들자"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아이즈원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추억 만들기에 돌입했다. 이들은 다양한 사진을 남겨 추억앨범 만들기를 시도했다. 나코만 요정같이 나온 좀비 사진부터 단체 장풍 사진까지 아이즈원 멤버들은 기상천외한 사진 포즈들에도 도전했다. 특히 은비가 쏘는 장풍에 나머지 멤버들이 날아가는 사진은 세번 째 시도만에 성공했다.
멤버들은 10대 필수 코스, 즉석 떡볶이 집도 방문했다. 멤버들은 신나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최근 먹방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원영은 "(먹방에서) 떡볶이에 핫도그를 찍어 먹더라."며 자신의 원하는 스타일을 밝히기도 했다. 민주와 원영은 떡볶이와 핫도그 조합에 대한 기대감에 포옹까지 나눴다.
이날 아이즈원 멤버들은 쉽게 중고등학교 추억을 소환해내지 못하는 멤버 사쿠라에 관심을 가지며 열성적으로 추억 만들기에 동참했다. 멤버들간의 훈훈하고 끈끈한 애정이 눈부셨다. 다함께 동갑으로 변신한 아이즈원이 다음 주엔 어떤 추억을 쌓아갈지 그 모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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