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김상혁이 송다예와 오늘(7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7일 그룹 클릭비의 멤버 김상혁과 얼짱 출신 송다예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이에 대해 김상혁은 “우여곡절이 많았던 제가 인생의 큰 결정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남은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평생을 약속하려 한다. 착하고 바른 예비신부와 함께 겸손하게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상혁은 지난 2월 25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프로포즈는 캠핑을 함께 떠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했다”며 “돌아가신 할머니가 주신 100년 정도된 반지를 그 친구에게 껴주면서 ‘이게 내 보물이다. 남은 생애 이 반지를 껴달라. 남은 100년도 부탁한다’고 했다”고 얘기하며 프로포즈에 대한 이야기를 남기기도 했다.
이후 김상혁의 예비신부가 2010년대 미니홈피를 강타했던 얼짱 출신 송다예라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현재 송다예는 온라인에서 의류, 마스크팩, 다이어트 식품 등을 판매하는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훈훈한 두 사람의 결혼소식과 함께 더욱 훈훈한 기부 소식도 전해졌다.
지난 6일 송다예가 SNS를 통해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신랑과 상의 후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큰 힘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강원도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기부 소식을 전한 것. 두 사람이 함께 결혼을 올리기 전 의미있는 행보를 이어가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같은 날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송다예가 눈 부상을 입은 것. 결혼식 날 최고로 아름다워야 하는 신부이기에 모두가 안타까운 마음을 보냈다. 하지만 이때 일부 누리꾼들은 부상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퍼뜨렸고, 송다예는 “우리 사이 좋다. 오빠가 누구 때릴 위인도 아니고, 제가 맞고 가만 있을 사람도 아니다. 이상한 추측 댓글 달지 말아달라”고 해명하기도.
이처럼 누리꾼들은 아쉬운 소식과 훈훈한 소식을 동시에 전한 김상혁, 송다예 커플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과연 결혼 후 인생 2막을 연 김상혁, 송다예가 앞으로 또 어떤 훈훈한 소식을 전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날 예식에서는 김상혁과 초등학교 동창인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클릭비 멤버들이 축가를 부른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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