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미국 소녀들이 꿈을 이뤘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 '스테이지K'에서 77개국이 참여한 예선을 통과한 단 4팀만이 한국행 티켓을 받고 한국에 도착했다. 첫번째 팀은 미국에서 온 다섯명의 소녀들이었다. 15살부터 21살까지 다양한 나이대 다양한 지역의 팀원들은 각자 예선에 지원해, 합격 후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났고 단 이틀 동안 동선을 숙지하고 합을 맞춰야했다. 두번째 팀은 캐나다에서 온 시드니였다. 시드니는 솔로로 무대에 서게되었다. 세번째는 일본에서 온 고교동창 4명의 소녀들이었다. 일본은 예선부터 많은 나라에서 견제받는 나라였다. 마지막 네번째 나라는 독일이었다. 독일에서 K팝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는 멜리나와 한국 식당에서 일하는 에밀리가 한 팀이 되었다.
이 날 드림스타는 레드벨벳이었다. 네 팀 중 우승한 단 한 팀만이 레드벨벳과 한 무대에 설 수 있었다. 그에 앞서 200명의 관객과 레드벨벳 앞에서 춤을 춰야했다. 거대한 무대 앞에 처음으로 서게 된 챌린저들은 모두 각자 중압감을 견뎌야했다. 첫번째 미국팀은 피카부, 두번째 캐나다팀은 파워업, 세번째 일본팀은 Bad Boy, 네번째 독일팀은 RBB를 췄다. 웬디는 두 사람이 바꾼 안무를 극찬했다.
관객은 인당 1점, 서포터즈는 인당 10점, 드림스타 레드벨벳은 인당 30점의 배점을 갖었다. 가장 높은 점수를 가져간 팀이 우승이었다. 1차 관객 투표 결과가 공개되었다. 일본이 60점으로 1위, 미국 49점 2위, 캐나다 46점 3위, 독일 43점 4위였다. 서포터즈와 드림스타의 투표는 실명제였다. 이에 k리더스와 글로벌 서포터즈는 일어나서 항의했다. k리더스는 모두 미국에게 투표했고, 글로벌 서포터즈는 한명을 빼고 모두 캐나다였다. 순위가 바뀌었다. 미국이 1위로 급부상했다. 레드벨벳은 한명씩 결과가 공개되었다. 조이는 캐나다를 선택했다. 단숨에 캐나다가 1위로 역전했다. 조이는 10초를 남겨두고 미소에 이끌려서 누른 것 같다고 말했다. 웬디도 캐나다를 선택했다. 시드니는 눈물을 보였다. 아이린도 캐나다였다. 슬기도 캐나다였다. 예리는 미국에게 투표했다. 미국과 캐나다가 두번째 무대에 서게 되었다. 미국팀의 이집트는 감사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시드니도 다음 무대에 설 수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탈락한 독일과 일본은 눈물을 보였고,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런 무대에 서게 된 경험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결승전 지정곡은 루키였다. 미국팀은 조국을 위해 이기겠다며 국가를 불렀다. 글로벌 서포터즈는 캐나다 한명, 미국 세명이었다. 다음으로 k리더즈 박준형은 미국, 은지원은 미국, 산다라박은 미국, 유빈은 미국이었다. 미국이 앞서는 와중에 인당 30점인 레드벨벳의 선택만 남겨두고 있었다. 예리는 캐나다, 아이린도 캐나다를 선택해 단번에 동점이되었다. 조이는 미국을 선택했고, 웬디는 미국, 슬기는 미국을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관객 투표였다. 미국 235표, 캐나다 184표로 미국의 승리였다. 미국에게 레드벨벳이 상금 500만원과 LED마스크를 선물했다. 마지막으로 승리한 미국팀과 레드벨벳은 즉석에서 동선을 짜고 빨간맛을 준비했다. 이후 함께 무대를 마친 샤넬은 노래가 끝나자마자 주저앉아 울었고, 촬영이 끝난 후 레드벨벳은 일본팀, 독일팀, 캐나다팀을 찾아 위로를 전하고 포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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