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생일’이 5일 연속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세월호 유가족의 생일모임을 모티브로 가족과의 일상적인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돌아보게 하는 영화 ‘생일’은 지난 12일 하루 동안 4만 692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57만 763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이후 5일째 1위에 올라있던 ‘샤잠!’을 입소문 만으로 제치더니 그 자리를 5일 연속 이어가고 있는 ‘생일’의 뜨거운 흥행세가 눈길을 끈다.
‘생일’의 뒤는 ‘헬보이’가 이었다. 다크 히어로의 끝판왕 ‘헬보이’는 이날 하루 동안 3만 281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9만 8477명을 달성,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우 김윤석의 감독 데뷔작 ‘미성년’은 이날 하루 동안 2만 881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5만 6428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개봉 첫 주말을 맞아 어떤 기록을 만들어나갈지 기대를 모은다. ‘돈’을 둘러싼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의 팽팽한 트라이앵글을 담은 ‘돈’은 이날 하루 동안 1만 5041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 수 322만 9297명을 달성하며 4위에 안착했다.
뿐만 아니라 공포 스릴러의 대가 스티븐 킹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공포의 묘지’는 이날 하루 1만 4977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4만 7179명을 기록하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생일’이 개봉 2주차를 맞아 ‘미성년’, ‘아이 엠 마더’, ‘바이스’ 등 신작들의 줄이은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1위의 왕좌를 놓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과연 개봉 2주차 주말(12~14일) 동안 어떤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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