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라이브웍스컴퍼니
사진제공: 라이브웍스컴퍼니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신인그룹 1TEAM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난 3월 27일, 앨범 'HELLO!'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신인그룹 1TEAM이 최근 헤럴드팝과의 인터뷰에서 "데뷔를 해서 정말 기쁘다. 그래서 아직은 모든 것이 재밌는 것 같다"라고 데뷔 소감을 말하며 웃었다.

데뷔한지 이제 2주차를 맞았다는 1TEAM. 이제 막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1TEAM의 풋풋함이 가득한 데뷔 소감을 들어보았다. 막내 정훈은 "늘 그려왔던 첫 번째 꿈을 이루게 되어서 기대감도 컸고 설렘도 되게 컸다. 한편으로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그만큼 더 큰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의 꿈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고 당찬 포부까지 전했다.

제현은 "데뷔를 해서 정말 좋다. 아직은 데뷔한지 얼마 안되어서 모든 것이 마냥 재밌는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진우는 "마냥 재밌을줄만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았다"고 말하면서도 "체력적으로 힘든 면은 있지만 그럼에도 재밌다. 멤버들과 함께 해서 재밌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2016년, 소년24에 출연을 하는 등 절대 짧다고 말할 수 없는 연습생 생활을 거친 맏형 BC와 리더 루빈은 동생들과는 조금 색다른 데뷔 소감을 전했다.

BC는 "오래 기다렸던 데뷔를 해서 기쁘다. 저희가 데뷔 2주차에 접어들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만의 확실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색깔을 많이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많은 팀들 사이에서 1TEAM이 대중에게 인상깊게 남을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며 맏형닾게 깊이 있는 데뷔 소감을 전했다.

루빈,BC/사진제공: 라이브웍스컴퍼니
루빈,BC/사진제공: 라이브웍스컴퍼니

리더 루빈은 총 8년이라는 긴 연습생 생활을 겪으며 '소년24', '믹스나인'에 출연한 바 있다. 무엇보다 루빈은 '믹스나인'에서 3등이라는 좋은 성적으로 데뷔조에 들어갔음에도 프로그램 내에서 데뷔조 데뷔가 무산이 되는 아픔을 겪었다.

루빈은 "믹스나인에서 3등을 해서 일단 기분이 되게 좋았다. 물론 데뷔가 엎어져서 많이 아쉬웠다. 그런데 당시에 회사에서 팀이 꾸려져 준비를 하고 있던 과정에 있던 터라 너무 실망하지는 않았다. 1TEAM으로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데뷔의 좌절을 겪은 것에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루빈은 "데뷔를 하니까 음악방송에서 먼저 데뷔한 친구들, 형들을 많이 만난다. 선배가 된 친구들, 잘해나가고 있는 친구들을 보면 저도 친구들보다 늦게 들어갔지만 빨리 정상의 자리에 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길고 녹록지 않았던 연습생 생활. 1TEAM과 함께 어제처러 선명한 연습생 생활을 되짚어 봤다. 제현은 "제가 한 번은 '너만 힘든 거 아니야'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 말을 들었을 때 아차 싶었다. 조금 상처받았지만 결국 그 말이 더 열심히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회상했다.

루빈은 "연습생들 고민은 하나일 것이다. 팀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데뷔라는 기약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멤버들이 뽑힐 때까지 무기한으로 대기하는 시간이 걸린다. 그게 모든 연습생들의 고민일 것이다"고 긴 연습생 생활을 거쳐 데뷔한 사람답게 연습생들의 고민을 대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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