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박명수가 직장인의 고충에 공감하며 자신의 알바 에피소드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박슬기와 고재근이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는 워커홀릭 대리님 때문에 고충이 많다는 한 신입사원의 사연이 소개됐다. 박명수는 박슬기에게 "회사 생활 혹시 해 본 적 있냐"고 물었다. 박슬기는 "저는 직장생활을 한 적이 없는데 동생이 회사 얘기를 해 준 적이 있다. 일을 하느라 점심을 놓쳤는데 동료들이 점심을 먹고 들어왔을 때 서러웠다고 하더라"고 직장인의 고충을 전했다.
고재근은 "저도 그런 직장 생활은 잘 모른다. 그런데 매니저 형들에게 케어를 받다 보니까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저는 옛날에 알바형식으로 매월 월급을 받으며 일을 한 적이 있다. 일을 하다가 3층에서 떨어져서 여섯 바늘을 꿰맨 적이 있다. 그런데 다음날에 잘렸다. 그런게 회사에 남으면 안 좋나 보더라. 그래서 굉장히 속상했다. 열심히 물건을 옮기다가 떨어진 건데 그만했으면 좋겠다 하니까 너무 아쉬웠다"고 안타까운 일화를 전하며 직장인의 고충에 공감했다.
박슬기도 "저희 남편도 군대 산업체에서 일하다가 정강이도 많이 까졌다. 그런데 제대로 보상을 못받았다고 하더라. 그런게 어려운 것 같다"고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경우의 직장인들에게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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