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대도서관이 윰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는 대도서관과 윰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대도서관은 아내 사랑이 지극했다. 그는 "'내 아내만큼 예쁜 여자를 못 봤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는 지석진의 말에 "예쁘다기보다는 귀엽다. 집에 있으면 귀엽게 행동한다. 제가 또 귀여운 거에 사족을 못 쓴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저희가 처음 만났을 때 윰댕씨가 택시를 타고 왔는데 지갑을 놓고 왔나보더라. 처음 만났는데 '돈을 갖고 나와달라'고 했다. 뒷문을 열고 나왔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이 있구나' 놀랐다. 그런데 문을 '잉차' 열면서 나오더라. 참 귀여웠다"고 회상했다.
그러자 윰댕은 "굉장히 순수하다. 나이도 있지만 열정이 있고 순수하다. 대도서관이 이전에 만나본 사람이 없었다. 모태솔로였다"며 대도서관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고 "저는 눈을 높여서 좋은 사람을 찾을 눈을 높였다. 진정한 좋은 사람을 만났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대도서관은 또한 윰댕과의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 그는 "처음에는 저를 거부했다. 아내가 신장이 안 좋았다. 나중에 고백을 했을 때에도 투석을 해야 할 수도 있고 결혼하면 애를 낳을 때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생각에 고민하더라"며 "그런데 사람이 너무 좋으니까 그런 부분들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나고 나서 신장이식 수술도 했다. 그래서 아직 결혼식을 못 치렀다. 덜 바빠야 할 텐데 감사하게도 바쁘다보니까 못 하고 있다.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서 웨딩 사진만 찍었다"고 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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