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방송캡처
'구해줘 홈즈'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나래와 송경아가 영화 '나홀로 집에' 실사판에 가까운 집으로 최종 선택을 받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용인으로 이사할 5인 가족의 매물을 찾아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와 송경아는 로마를 떠올리게 하는 아치형 집으로 시작부터 시선을 끌었다.

거실로 들어서자마자 넓은 공간이 펼쳐져있었다. 또 스튜디오를 떠올리게 하는 구조에 모두 넋을 놓고 바라보았다. 거실에서 이어진 부엌은 요즘 트렌드인 유럽풍 식탁으로 한층 세련되었다.

부엌은 하나만 있지 않았다. 세컨드 키친이 존재, 음식의 냄새와 연기를 분리시켜주는 구조였다. 여기에 방 3개, 화장실 3개에 드레스룸,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숨은 다락방까지 곳곳에 매력 포인트가 많은 집이었다. 매매가는 6억 6천이었다.

두 번째 방문한 집은 아이디어 하우스였다. 통유리로 디자인과 폴딩 도어로 햇살이 한눈에 들어왔다. 여기에 영화 속에서나 보던 화목 난로와 드레스룸, 솥뚜껑 불판까지 전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의 집이었다.

가장 큰 포인트는 다용도실이었다. 1층 세탁기가 있는 세탁바구니로 바로 연결될 수 있는 통로가 존재했다. 2층에서 빨래를 모아 통로에 넣으면 1층 세탁바구니에 안착했다. 장동민은 "영화 '나홀로 집에'랑 똑같다"고 감탄했다.

이외에도 계단 옆의 간이 미끄럼틀과 집에서 컨테이너로 연결되는 통로까지 현실판 '나홀로 집에'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역과는 다소 거리가 멀어 매매가는 5억 5천만원이었다.

의뢰인은 잠시 고민했으나, 최종적으로 아치하우스를 선택했다. 두 집 모두 매력적인 모습에 시청자들은 대리만족을 느끼며 새 집의 매력 속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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