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사진=민선유 기자
박형식/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박형식이 오는 6월 '진짜 사나이'로 거듭난다. 오는 6월 10일 수방사 헌병대로 입대하게 된 박형식에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박형식의 소속사 UAA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박형식이 오는 6월 10일 논산 신병훈련소에 입소하는게 맞다"며 "신병 훈련 후 헌병대 수도방위사령부에서 군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형식은 예능 프로그램 MBC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었다. '아기병사'라는 별명까지 얻기도. 뿐만 아니라 예능 속에서 수방사 군생활을 체험하기도 했던 박형식은 실제로 같은 수방사에서 병역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

박형식은 지난 9일 방송됐던 '본격연예 한밤'에서 수방사를 지원한 이유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그는 "신기했다. 나도 몰랐는데 생각보다 (군대가)잘 맞더라. 이왕 가는거 칭찬 받은 곳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몸 건강히 잘 다녀 올 것이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미리 입대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오는 5월 16일 박형식의 첫 장편 영화인 '배심원들' 홍보 스케줄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배심원들'은 2008년 처음 도입된 국민 참여 재판을 소재로 한 영화로 8번 배심원 권남우 역을 맡았다.

군입대 전까지 영화 '배심원들'을 통해 관객 및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진짜 사나이'로 거듭날 박형식을 향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2년 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박형식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지난 2010년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로 데뷔. KBS2 '가족끼리 왜 이래', '화랑', '슈츠', tvN '힘쎈여자 도봉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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