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사진=헤럴드POP DB
아이오아이/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아이오아이가 또다시 재결합설에 휘말린 가운데, 대중들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30일 아이오아이 관계자 측은 헤럴드POP에 "현재 재결합 논의 중인 것이 맞다. 그러나 결정된 바는 없다"고 전했다.

앞서 같은날 한 매체는 아이오아이가 현재 재결합 최종 합의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앨범 활동과 콘서트 준비과정 포함 6개월 플랜을 구두로 약속했다고 했다.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며, 현재 8월 미국 케이콘부터 9월 앨범 발표, 연말 콘서트까지 계획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중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월 26일에도 아이오아이의 재결합설이 나왔었다. 당시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속해있는 대부분의 기획사가 세부적인 조율에 들어갔다고 보도됐으나, 기획사들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하면서 일단락 됐다.

그러나 재결합설이 돈지 약 2달 만에 2차 재결합설이 돌면서 대중들은 혼란을 겪고 있다. 기획사들이 "구체적으로 논의를 진행한 바 없다. 프로듀스 시즌이 시작될 때마다 매년 나오는 이야기"라고 했었기 때문.

더구나 전소미는 솔로로 불참을 알렸었으며, 김세정은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KBS2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를 앞두고 있다. 또 최유정과 김도연은 위키미키 멤버로, 오는 5월 컴백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8월 미국 케이콘 일정과 9월 앨범 발표 준비를 하기에 빡빡한 일정들이다.

아이오아이가 재결합한다고 해도 몇 명의 멤버가 참여할지 모르는 상황. 5년 뒤 재결합을 약속했던 아이오아이기에 3년만의 재결합은 이르지 않냐는 반응이다. 또 멤버들 모두 완전체로 재결합한다는 보장이 없기에 이른 재결합은 아쉬움을 가져다 준다.

과연 아이오아이는 2년 앞당겨 재결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 재결합할 경우, 예전의 명성과 인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두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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