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라미란이 첫 주연 소감을 밝혔다.
영화 '걸캅스'(감독 정다원/제작 필름모멘텀) 언론배급시사회가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정다원 감독과 배우 라미란, 이성경, 최수영이 참석했다.
이날 라미란은 첫 주연을 맡게 된 것에 대해 "영화 한지 20년 이상 됐는데 이제 첫 주연을 맡게 됐다. 액션까지 있으니 부담스럽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해낼 수 있을까 생각도 들었는데 강도 높은 액션이라는 게 있나. 이 정도쯤은 다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감회가 남다르긴 했다. 오늘 첫 선을 보이는 자리라 오히려 내가 지금 질문하고 싶은 심정이다. 내가 걸어가야 할 길이라면 걸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시도도 계속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잘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의식을 떠나 오락 영화고, 내가 가장 잘할 수 있을 거라 믿어주신 것 같다. 난 진지하게 했는데, 즐거우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표했다.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 이야기로, 오는 5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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