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걸캅스' 포스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걸캅스'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16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지난 9일 하루 동안 11만 54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198만 692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 17일째인 이날 오전에는 1200만 고지까지 넘어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뒤는 '걸캅스'가 이었다. 디지털 성범죄 사건을 소재로 하는 라미란, 이성경 주연의 '걸캅스'는 이날 하루 동안 7만 4721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8만 508명을 달성하며 개봉하자마자 2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신하균, 이광수 주연의 2인 1조 인생 실화를 영화화한 '나의 특별한 형제'는 이날 하루 동안 4만 73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01만 7345명을 기록하며 3위로 떨어졌다. 하지만 100만 관객을 돌파해 이목을 끈다.

최초의 포켓몬스터 실사 영화 '명탐정 피카츄'는 이날 하루 동안 2만 7359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1만 5243명을 달성하며 개봉일 4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주연의 범죄 액션물 '악인전'은 개봉 전이지만 시사회를 통해 일일 관객수 6690명, 누적 관객수 2만 714명을 세우며 5위에 안착했다.

이처럼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역대 외화 최단 속도로 1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여전한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걸캅스'가 개봉 전 논란을 딛고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향후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어떤 진기록을 만들어나갈지 기대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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