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라미란/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라미란이 후배들과 잘 지내는 비결(?)을 공개했다.

라미란이 후배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는 걸로 알려진 가운데 신작인 영화 ‘걸캅스’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이성경, 최수영 등과 촬영 내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라미란은 오히려 후배들 덕에 힘을 얻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라미란은 “연기 호흡에 있어서 나이, 경력 이런 건 무색하다. 그 배우,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색깔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다”며 “요즘 후배들이 너무 자연스럽게 잘하니깐 따라갈 수 없을 정도다. 부럽게 느껴질 때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걸캅스’의 경우는 현장이 다 젊었다. 이성경, 최수영은 물론 감독님, 스태프들까지 젊었다. 서툴 수는 있겠지만, 너무 활기차 나 역시 회춘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뿐만 아니라 라미란은 “내가 입 다물고 가만히 있으면 화난 것 같다더라. 그래서 후배들에게 먼저 말을 거는 편이다. 쓸데없는 농담을 하면서 후배들이 날 편하게 생각하게 만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후배들과 친하게 지내면 깨어있는 기분이 들더라. 또 이상하게 친한 후배들이 애늙은이 같은 친구들이 많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미란, 이성경, 최수영 등이 출연하는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 이야기다. 현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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