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20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지난 13일 하루 동안 8만 237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288만 204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무엇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1300만 고지까지 눈앞에 두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뒤는 '걸캅스'가 이었다. 디지털 성범죄 사건을 소재로 하는 라미란, 이성경 주연의 '걸캅스'는 이날 하루 동안 7만 3976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66만 5953명을 달성하며 2위를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신하균, 이광수 주연의 2인 1조 인생 실화를 영화화한 '나의 특별한 형제'는 이날 하루 동안 2만 791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30만 3350명을 기록하며 3위 역주행에 성공했다.
최초의 포켓몬스터 실사 영화 '명탐정 피카츄'는 이날 하루 동안 1만 9083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47만 2947명을 달성하며 4위로 밀렸다. 여기에 2008년 11월 인도 뭄바이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을 바탕으로 한 '호텔 뭄바이'는 일일 관객수 4318명, 누적 관객수 4만 1347명을 세우며 5위로 상승했다.
이처럼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 4주차에 접어들면서 흥행 속도가 많이 느려졌지만, 여전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15일 '배심원들', '악인전' 등 신작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향후 극장가 판도가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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