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진 기자]
백아영이 오랜만에 엄마와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이현승, 최현상 부부가 오랜만에 찾아온 모습을 보여주었다.
부부는 3개월차 육아 초보로 아침 출근 준비로 혼비백산했다. 이현승은 기저귀를 갈아준 후 아침식사 준비를 순식간에 끝냈고, 그 동안 최현상은 서안이를 안고 달랬다. 시어머니가 오시기로 약속되어있었다.
시어머니가 도착한 후 이현상은 순식간에 출근 준비를 마치고 어머니에게 밥을 챙겨드시라고 설명한 후 출근했다. 최현상도 어머니에게 아기를 넘긴 후 밥을 먹고 녹화를 하러 갔다.
시어머니는 서안이를 먹이고, 기저귀를 갈아주고, 재우고, 우는 것을 달래기를 계속 반복하며 점점 지쳐갔다. 이현승은 회사에서 바쁜 하루를 보낸 후 점심시간에 육아선배에게 조언을 듣기도 했다.
이현승은 퇴근한 후 빠르게 달려 집으로 돌아갔다. 이현승이 도착하자 시어머니는 기절한 듯 잠들었다. 이현상은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최현상과 아버지가 함께 녹화를 마친 후 돌아와 함께 저녁을 먹으려 했지만 깨어나서 우는 서안이 때문에 시부모님은 숟가락을 들지 못했다.
이현승은 워킹맘으로써 육체적으로 힘들 것을 예상했지만, 정신적으로도 힘들더라고 말했다. 황효은은 김의성에게 마사지를 받고 차도 마셨다. 이날 황효은의 부모님이 이사한 집을 보러오기로 했고 김의성은 좌불안석이었다.
김의성은 뭔가 음식을 대접해야하지 않냐고 했고 황효은은 시켜먹자고 했다. 엄마는 딸 황효은의 편이었다. 결국 중국집 음식을 시켜먹던 중 시어머니가 반찬을 했다며 가져가겠다고 말했다.
김의성은 내려가서 반찬만 받아오겠다고 말했지만 친정부모님은 그건 아니라며 모시고 오라고 말했다. 시어머니는 반찬을 갖고 올라와서 차만 마시고 가겠다고 말했다. 뒤바뀐 상황에 황효은은 웃었다.
백아영은 결혼한 후 처음으로 엄마와 단 둘이 데이트를 하러갔다. 오정태는 혼자 남은 집에서 취미생활을 하는 중에 시어머니의 방문을 받았다. 시어머니는 음식을 싸왔다고 말했고, 시누이가 준 것은 언제나처럼 인스턴트 식품이었다.
시어머니는 백아영이 쌓아둔 빨래를 보고 잔소리를 했고, 오정태는 "아내 주방이니까 아내 마음대로 하게 둬."라고 말했다. 오정태는 엄마와 함께 프라모델 조립을 시작했다. 한편 백아영과 엄마는 쇼핑을 한 후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시어머니는 투덜거리며 오정태 밥을 챙겨줘야지 왜 안오냐고 말했다. 권오중은 "아, 며느리는 남편 밥 챙겨주는 사람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사위 밥을 걱정하는 엄마와 함께 돌아온 백아영은 요리 중인 시어머니를 보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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