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악인전'이 7일 연속 1위에 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악인전'이 지난 21일 하루 동안 13만 884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78만 5028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무엇보다 '악인전'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 개봉하자마자 1위에 등극하더니 7일째 그 자리를 지켜낸 것은 물론, 170만 고지까지 넘어서 이목을 사로잡는다.
'악인전'의 뒤는 '걸캅스'가 이었다. 디지털 성범죄 사건을 소재로 하는 라미란, 이성경 주연의 '걸캅스'는 이날 하루 동안 3만 9012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30만 8169명을 달성하며 2위 역주행했다.
뿐만 아니라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이날 하루 동안 3만 605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353만 1434명을 기록하며 3위로 밀렸다. 그럼에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을 소재로 하는 문소리, 박형식 주연의 '배심원들'은 이날 하루 동안 1만 4973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2만 7565명을 달성하며 4위 역주행했다. 여기에 신하균, 이광수 주연의 2인 1조 인생 실화를 영화화한 '나의 특별한 형제'는 일일 관객수 6670명, 누적 관객수 144만 4350명을 세우며 5위를 유지했다.
이처럼 '악인전'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라는 핸디캡에도 본격적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흥행 질주 중인 가운데 오는 23일 디즈니 라이브 액션 '알라딘'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향후 어떤 대결을 펼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