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마동석 측이 내년 결혼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마동석의 소속사 빅펀치이엔티 측은 24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마동석, 예정화 커플의 결혼설에 대해 "칸 현지에서 기자분들과 캐주얼한 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결혼 관련 질문이 나와서 '가급적 빨리 하고 싶다', '내년이라도 하고 싶다'고 말씀 드린 내용으로 구체적인 결혼 계획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현재 마동석은 예정화와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이 결혼 계획을 확정한 것은 아니며, 확정이 되면 매체를 통해서 공식적으로 알릴 것을 말씀 드린다"고 알렸다.
앞서 2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칸의 한 레스토랑에서 마련된 영화 '악인전'의 오찬에서 마동석은 "장가는 내년에 갈 것"이라며 "원래 올해 결혼을 하려고 했는데, 일정이 너무 바빠서 할 수가 없었다"고 결혼 계획에 대한 생각을 솔직히 털어놨다.
아울러 "김용화 감독이 아이를 낳을 거면 최대한 빨리 결혼 하라고 하더라. 요즘 아이에 대한 이야기는 전부 김용화 감독한테 듣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마동석의 결혼 계획 발언이 기사화되면서 한국 시간으로 새벽이었음에도 불구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이들이 관심을 쏟아냈다. 마동석은 예정화와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마동석의 소속사 측이 내년 결혼설을 일축하긴 했지만, 예정화와 교제 사실을 인정 후 조용히 만남을 이어오던 마동석이 결혼 계획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주연의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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