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돈스파이크가 생존을 위한 다이어트에 나섰다.
지난 29일 가수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s TRUE"라는 글과 함께 인바디 측정표를 공개했다.
인바디 결과 돈스파이크는 108kg의 몸무게로 적정 몸무게인 97.9kg보다 많이 나가는 상태. 돈스파이크는 앞서 공개한 118kg의 몸무게보다 10kg 정도 감량해 눈길을 끈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식 사진 여러 장과 함께 다이어트에 관한 장문의 글을 올렸다.
돈스파이크는 "저희 집안에 대대로 내려오는 무시무시한 고혈압과 당뇨라는 가족력이 있는데 말이다. 제가 먹는거에 비해 여태껏 저 자신도 신기할 정도로 수치가 그럭저럭 괜찮아서 살아왔는데 얼마 전 의사 선생님께서 '체중 안 줄이면 당뇨가 올 수도 있다'고 약간의 경고를 주셔서 모양을 위해서가 아닌 생존을 위한 다이어트 아닌 다이어트의 필요를 느껴 시작한지 두 달 정도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돈스파이크에 따르면 그는 55일간 약 12kg을 감량한 상태로 현재 106.7kg이 나간다고. 돈스파이크는 "제가 고안한 이 다이어트 방법은 저같은 근육돼지에게만 해당 되는 듯하여 누구에게도 권할 순 없을 것 같다"며 "저처럼 덩치가 큰 곰, 사자. 오링우탄 등 각종 육식, 잡식성 포유류의 식습관을 참조하여 1일1식 다이어트 중이다"라고 자신의 다이어트 법을 소개했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정확히는 6일간 하루 한 끼를 먹고 하루는 하루종일 먹는다. 6일간 하루 한끼를 먹는데 때도 없고 식단은 메뉴와 양에 제한없이 먹는다"며 "제일 먹고 싶은 걸로 한 끼는 배불리. 그때그때 제일 당기는 걸 먹어준다"고 덧붙였다. 돈스파이크는 해당 다이어트 방법으로 두 달간 효과를 봤다고 전했다.
생존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한 미식가 돈스파이크가 건강한 몸을 되찾고,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을 계속해서 탐할 수 있길 바라본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