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알라딘'이 4일 연속 1위에 올랐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환상과 마법의 디즈니 라이브액션 영화 '알라딘'이 지난 28일 하루 동안 10만 834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09만 2048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 입소문을 통해 5월 극장가 강자로 떠오른 '악인전'을 '알라딘'이 제치더니 그 자리를 4일째 지켜낸 것은 물론 100만 고지를 넘어서 눈길을 끈다.
'알라딘'의 뒤는 '악인전'이 이었다.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주연의 범죄 액션 '악인전'은 이날 하루 동안 7만 9529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95만 1057명을 달성하며 2위를 고수했다.
뿐만 아니라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이날 하루 동안 1만 889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378만 9938명을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디지털 성범죄 사건을 소재로 하는 라미란, 이성경 주연의 '걸캅스'는 이날 하루 동안 1만 7916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57만 7416명을 달성하며 4위에 안착했다. 여기에 칠곡 아동학대 사건을 모티브로 하는 이동휘, 유선 주연의 '어린 의뢰인'은 일일 관객수 1만 2214명, 누적 관객수 17만 5403명을 세우며 5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알라딘'이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디즈니 흥행 마법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악인전'이 장기흥행을 이어가며 3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오는 30일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박스오피스를 어떻게 바꿔놓을지 주목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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