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 포스터
영화 '기생충'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기생충'이 4일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인 영화 '기생충'이 지난 2일 하루 동안 99만 463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36만 693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기생충'이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왕좌를 꿰차며 4일째 그 자리를 지켜낸 것은 물론, 개봉 4일 만에 330만 고지를 넘어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생충'의 뒤는 '알라딘'이 이었다. 환상과 마법의 디즈니 라이브액션 '알라딘'은 이날 하루 동안 30만 7754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15만 52명을 달성하며 2위를 고수했다.

뿐만 아니라 역대급 몬스터 블록버스터의 탄생이라는 평이 쏟아진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는 이날 하루 동안 6만 513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0만 1250명을 기록하며 3위에 안착했다.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주연의 범죄 액션 '악인전'은 이날 하루 동안 4만 9952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28만 879명을 달성하며 4위에 머물렀다. 여기에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공포물 '0.0MHz'는 일일 관객수 2만 1794명, 누적 관객수 10만 7083명을 세우며 5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기생충'이 개봉 첫 주말(5월 31일~2일)에만 278만 8973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손익분기점(370만명) 역시 무난하게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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