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황찬성이 오늘(11일) 현역 입대한다. 2PM 멤버로는 마지막 주자다.
11일 찬성은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지난달 31일 찬성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PM 찬성은 오는 6월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성실히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며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찬성의 의사를 존중해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2PM 막내 찬성은 멤버 중 가장 마지막으로 군복무에 임하게 됐다. 지난 2017년 9월 옥택연의 현역 자원 입대를 시작으로 지난해 5월 준케이, 지난해 7월 우영, 지난달 30일 준호의 훈련소 입소로 몰아친 2PM 군입대 러시는 2년 뒤 완전체 활동을 더욱 기대케 했다.
지난 2008년 2PM 멤버로 데뷔한 찬성은 '10점 만점의 10점', '하트비트', '우리집'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찬성은 '거침없이 하이킥', '김비서가 왜 그럴까', '다르게 적힌 연애', '7일의 왕비' 등 연기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1일 찬성은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군입대 전 팬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찬성은 "진심으로 고맙다. 여태까지 저를 빛나는 사람으로 만들어 준 것은 여러분이다. 앞으로도 계속 고마워할거다. 그리고 2PM 멤버들을 만난 건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축복이다. 여러분을 만난 건 가장 큰 행복이다. 얼른 2PM 완전체로 활동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하며 이별을 아쉬워 하는 팬들에게는 "여러분들이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웃어줬으면 한다"고 따뜻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찬성까지 입대를 하면서 닉쿤을 제외한 2PM 멤버들을 볼 수 없게 됐지만 2년 뒤 더 빛나게 돌아올 찬성을 향한 응원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찬성은 오는 2021년 1월 5일 제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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