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나예진 기자]네덜란드 3인방이 한국의 러시아워에 당황한 가운데, 휴게소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휴게소를 탐방하는 네덜란드 친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네덜란드 3인방은 여유로운 시간을 선호하는 ‘칠러’답게 한국의 자연을 체험하기로 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 가벼운 발걸음으로 목적지를 향했지만, 출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모두 당황했다.
출근 시간이 겹쳐 심한 교통 체증을 겪었기 때문이다. 야스퍼는 ‘사람들이 모두 일하러 가나보다’며 당황해 했고, 차가 정말 많다고 말했다. MC들 역시 교통 체증에 공감하며 안타까워하던 상황. 그러나 당황도 잠시, 칠러답게 그들은 서울의 풍경을 눈에 담는 모습을 보였다. 창밖의 63빌딩을 보고 “황금 아파트가 멋지다”고 말해 MC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교통 체증마저 여유로운 모습으로 즐기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허기졌던 세 친구들은 휴게소에 들렸고 간식을 구매하는 방법을 몰라 헤매던 것도 잠시 닭꼬치와 핫도그를 먹으며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간식을 먹은 후 식사를 하기 위해 실내에 들어왔고, 메뉴판에 직역되어 있는 이름을 보고 각자의 감대로 음식을 주문했다. 식권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몇 번 헤맸던 친구들은 “쉽지 않다”며 진땀을 빼기도. 짜장면을 먹고 우연히 단무지를 먹은 레네는 “더 맛있다”고 말하며 흡족해했다. 단무지와 치즈 돈가스를 먹은 미힐은 “다 괜찮다”고 말했고, 레네는 “먹다가 납치되도 모르겠다”며 만족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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