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무엘/사진=민선유기자
김사무엘/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사무엘이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1인 기획사를 설립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있다.

14일 사무엘의 법률 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우면 측은 헤럴드POP에 "사무엘이 본인 이름으로 상표 출원을 신청하고 1인 기획사 설립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사무엘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여부를 두고 법적 분쟁에 들어갔다. 지난 10일 사무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독자 활동을 선언했다. 사무엘은 "단독적으로 활동하게 됐다. 좋은 곡과 멋진 퍼포먼스로 나타날 것을 약속 드리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의 입장은 완전히 달랐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성년자인 사무엘을 대신해 사무엘의 모친이 전속계약부존재확인을 통보했다"고 말하며 "지난 2014년부터 사무엘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했으며, 어떠한 부당한 대우도 하지 않았다"고 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사무엘에게 자신들이 잘못한 것이 없다고 했다.

그러자 사무엘 측은 또다시 반박했다. 사무엘의 모친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연예활동과 무관한 대표 개인 사업에 반대에도 무릅쓰고 강압적으로 연류시켰다"고 했다. 이는 일방적으로 통보했다는 소속사의 의견과 대립했다.

이에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코인 사업과 무관하며 명예훼손으로 책임을 묻겠다는 것.

그러던 와중에 오늘 사무엘의 1인 기획사 설립 준비 소식이 들려왔다. 사무엘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20일에는 'SAMUEL'로 특허청에 이름 출원 신청을 해 현재 심사 중인 상태다. 과연 사무엘은 1인 기획사를 설립할 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