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알라딘'이 5일 연속 1위에 올랐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환상과 마법의 디즈니 라이브액션 영화 '알라딘'이 지난 19일 하루 동안 13만 666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572만 624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16일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은 '기생충'을 '알라딘'이 역주행하더니 그 자리를 5일째 지켜 눈길을 끈다.
'알라딘'의 뒤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 이었다.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이 김래원과 의기투합한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이날 하루 동안 11만 7540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3만 4612명을 달성하며 2위로 출발했다.
뿐만 아니라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은 이날 하루 동안 9만 216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864만 2808명을 기록하며 3위로 밀렸다.
크리스 헴스워스와 테사 톰슨의 콤비플레이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이날 하루 동안 2만 6084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74만 6006명을 달성하며 4위로 떨어졌다. 여기에 세기의 베스트셀러 '천로역정'을 원작으로 하는 바이블 어드벤처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는 일일 관객수 6017명, 누적 관객수 10만 317명을 세우며 5위로 하락했다.
이처럼 '알라딘'이 신작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의 공세에도 불구 박스오피스 왕좌에 그대로 머무른 가운데 두 작품간 일일 관객수는 큰 차이가 나지 않은 데다, 오늘(20일) '토이 스토리4'까지 개봉해 향후 극장가 판도가 어떻게 변할지 주목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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