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새로운 1위에 올랐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홈커밍'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스파이더맨의 솔로 무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개봉일인 지난 2일 하루 동안 67만 469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72만 724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무엇보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개봉하자마자 '흥행 역주행의 아이콘'인 '알라딘'을 꺾고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뒤는 '알라딘'이 이었다. 환상과 마법의 디즈니 라이브액션 '알라딘'은 이날 하루 동안 7만 2410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845만 5916명을 달성하며 2위로 밀렸다.
뿐만 아니라 9년 만에 돌아온 픽사의 레전드 시리즈 '토이 스토리4'는 이날 하루 동안 3만 576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35만 362명을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은 이날 하루 동안 2만 3038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964만 70명을 달성하며 4위에 안착했다. 여기에 독보적인 시그니처 액션의 대미를 장식하는 '존 윅3: 파라벨룸'은 일일 관객수 2만 1803명, 누적 관객수 74만 9695명을 세우며 5위의 주인공이 됐다.
이처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장기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던 '알라딘'을 제치고 7월 극장가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가운데 '캡틴 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이어 2019년 마블 영화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되는 바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