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종민이 롱런 비결에 대해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게스트로 김종민이 출연했다.
김종민은 자신이 롱런할 수 있는 가장 큰 비결에 대해 "우유부단함이 롱런의 길인 것 같다 이 얘기 듣고 저 얘기 듣고 잘 들어준 거다. 결정을 해야 할 때에는 신지 씨가 해준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코요태 멤버들끼리 부딪힐 때가 있냐는 질문에는 "음악적으로 부딪힐 때도 있다. 신지와 제가 많이 부딪힌다. 그럼 빽가가 중재를 많이 한다. 신지한테는 제 욕을 하고 저한테는 신지 욕을 한다"고 폭로하기도.
정은지는 후배 가수인 에이핑크의 멤버로서 김종민을 향한 존경을 내보였다. 정은지는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는 미래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선배님을 보니까 용기가 많이 생긴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정은지에게 "걸그룹이 이렇게 오래 간다는 건 최고라고 본다"고 에이핑크의 롱런에 엄지를 치켜세웠고 정은지는 "제 마음 같아서는 20년 30년까지 하고 싶은데 몸이 괜찮을지 모르겠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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