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나예진 기자]뱀파이어의 정체는 김장훈이었다.
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종이비행기와 뱀파이어의 2라운드 무대가 담겼다.
종이비행기는 벤의 ‘180도’를 불렀다. 지난 주 듀엣무대와는 전혀 다른 선곡에 판정단과 방청객들은 기대를 표했다. 허스키한 목소리로 원곡과는 다른 느낌의 무대를 완성했으며, 무대를 본 러블리즈 멤버들은 “눈물 날 것 같다”며 짙은 여운을 표현했다.
뱀파이어는 김종서의 ‘지금은 알 수 없어’를 선곡했다. 1라운드 무대에서 “뱀파이어는 특유의 창법과 목소리는 숨길 수 없다”며 모든 판정단에게 김장훈으로 지목된 상황. 무대가 끝난 후 김현철은 “여러 가지 이야기가 묻어있는 목소리”라고 얘기했다.
결과는 17표 차로 종이비행기의 승리였고, 뱀파이어의 정체는 패널들의 예상대로 김장훈이었다. 김장훈은 지금 결과에 만족한다며 “사람들이 어떻게 맞췄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복면가왕 출연 준비를 하며 공황장애가 다 나은 걸 알았다며, “6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복면가왕 무대에서 가면을 벗으며 내면의 뭔가가 씻겨나가는 느낌을 느끼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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