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명수가 뮤지컬 영화를 선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DJ 박명수와 스탠리가 출연해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스탠리는 영화 '비긴 어게인'에 대해 "원스의 감독이 만들었다. 한국에서 대박이 났다. 거의 400만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우리나라를 겨냥하고 만든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어 스탠리는 "존 카니 감독이 한국에 감사 메시지를 보낼 정도였다. 감성이 맞는다. 사실 스토리는 신파다. 사랑에 실패한 여자가 뉴욕으로 떠나는 내용인데, 제가 좋았던 부분은 남자 주인공과의 로맨스가 없다는 것"이라며 "원래 판에는 로맨스가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걸 들어낸 게 더욱 완성도를 높여준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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