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사진=헤럴드POP DB
이수혁/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수혁이 팬들 품으로 돌아온다.

오늘(17일) 오후 6시, 이수혁은 서울 용산구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소집해제한다. 이날 이수혁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마지막 복무를 마치고 조용히 귀가할 예정이다.

같은날 이수혁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수혁이 별도의 행사 없이 복무를 마치고 조용히 귀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이수혁은 약 2년의 대체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

앞서 이수혁은 지난 2017년 8월 10일 입소했다. 이수혁은 조용히 다녀오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비공개 입소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수혁은 국방의 의무를 다할 수 있으에 감사할 뿌뿐, 굳이 자랑할 만한 일은 아니기에 조용히 다녀오고 싶다고 했다. 이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여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수혁도 입소를 앞두고 자신을 기다릴 팬들을 위해 "팬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며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으나, 기회를 갖지 못해 그것이 못내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맡은 바 책무에 성실히 임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 사랑하고 감사드린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이수혁은 신병훈련소에 입소한 뒤,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했다. 조용히 대체복무를 이어오던 그는 역시나 조용히 복무를 마칠 것을 원했다.

이수혁이 돌아온다는 사실에 팬들은 벌써부터 기대감에 차있다. 이수혁은 그간 드라마 '운빨 로맨스', '고교처세왕' 등 출연하며 묵직한 연기력으로 사랑받았던 인물. 그가 복무를 마치고 연기자로 다시 나타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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