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리/사진=황지은기자
쥬리/사진=황지은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쥬리는 새로운 꿈을 위해 AKB48을 졸업하고 한국으로 넘어왔다.

7일 쥬리가 속한 로켓펀치가 데뷔를 알렸다. 지난해 Mnet '프로듀스 48'에서 최종 순위 16위를 기록할 만큼,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쥬리는 새로 론칭한 한국 걸그룹에 합류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같은날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로켓펀치 데뷔 쇼케이스에서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먼저 쥬리는 한국에서 처음 데뷔하는 소감으로 "오랜 기간 준비했다. 멤버들과 이 자리에 함께 설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로켓펀치 쥬리의 모습을 기대해달라"며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사실 쥬리는 '프로듀스 48' 출연 전부터 AKB48 멤버로 활약하고 있던 바. 그랬던 쥬리가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이후 한국행을 결심하게된 이유가 무엇일까. 쥬리는 "새로운 도전"을 이유로 꼽았다.

쥬리는 "제게는 도전이 중요했다.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서 한국으로 왔고,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가장 먼저 메일이 왔다. 한국에서 데뷔하겠다는 제 생각을 응원해줬다. 원래부터 울림엔터테인먼트에 관심이 많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에서 다섯 멤버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일본과 한국 활동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숙소 생활이다. 숙소 생활을 처음 해봤는데, 멤버들이 정말 가족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제는 어엿한 한국 걸그룹 멤버가 된 쥬리의 설명이었다.

과거 AKB48 졸업을 선언하면서 지금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쥬리. 그랬던 쥬리는 한국 걸그룹 데뷔를 결심하게 되면서 바라던 대로 새로운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쥬리가 앞으로 보여줄 모습을 기대하며, 그의 활동을 응원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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