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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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양자물리학' 배우들이 저 세상 텐션으로 유쾌한 이야기를 나눴다.

13일 네이버 V앱 통해 방송된 영화 '양자물리학'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배우 서예지, 박해수, 김상호, 김응수, 이창훈이 출연했다.

9월 19일 개봉하는 '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루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과 맞서는 내용이다.

박해수는 "만약 라이브 중 하트 20만을 넘게 된다면, 파동 댄스를 보여드리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서예지는 "박해수가 춤을 출 때 뒤에서 처음 보는 박수를 치겠다"고 재치있게 넘어갔다. 김상호와 김응수는 "명대사를 읊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창훈은 "춤출 때 추임새를 넣겠다"고 말했다.

배우들은 사진만을 보고 나왔던 작품의 이름을 맞히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박해수의 '슬기로운 감빵생활' 사진이 등장했고 서예지가 맞혔다. 박해수는 "그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그래도 비슷한 점이 있다면 사리판단이 빠르다는 게 같다. 다른 점은 이빨 액션이다"라고 했다.

서예지의 '암전' 사진이 나오자 박해수가 맞혔다. 서예지는 "이번 영화 속 서은영은 업계 퀸 여성으로 카리스마를 가진 역할이다"고 소개했다. 김상호의 '목격자'는 이창훈이 맞혔다. 김상호는 "그동안 형사 역할을 많이 했다. '협상'에서도 했다. 이번 영화에서의 형사는 날카롭고 송곳같은 사람이다"고 설명했다. 연이어 김응수의 '공작', 이창훈의 '봄밤'이 문제로 나왔다.

이번 영화에는 액션씬이 많다고 했다. 서예지는 "제가 유독 박해수를 구하는 장면이 많았다. 대역없이 액션을 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V라이브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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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코너는 고민을 들어주는 시간이었다. 한 누리꾼은 "박해수를 보고 싶어서 어떻게 기다리냐"고 물었고, 박해수는 "일단 서예지의 '암전'을 보다가 9월까지 기다려라"라고 조언했다.

김응수는 "돈 벌고 싶다"는 누리꾼에게 "저한테 오시면 된다. 제가 사채업자 역할이다. 돈 벌고 싶으면 제게 오시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밥맛이 없다는 고민에는 "저도 밥맛이 없다. 밥맛이 없는 건 살맛이 없다는 것과 같다. 밖에 나가서 땀 빼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또 김상호는 팬미팅 요청에 "미팅할 팬이 없다"고 말했다. 수트핏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제가 땀 빼는 걸 좋아한다. 운동을 즐겨한다"고 팁을 전했다. 이창훈은 다이어트 팁으로 "저도 요즘은 잘 안된다. 간헐적 단식이 효과가 좋은 것 같다. 16시간 공복, 8시간 식사를 하면 된다"고 전했다.

그때 하트가 20만을 돌파했다. 박해수와 이창훈은 파동 댄스를 선보였고, 서예지는 손가락 박수를 선보였다. 김상호와 김응수는 명대사를 읊으며 흥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박경림은 "저세상 텐션이다"고 칭찬했다.

끝으로 박해수는 "열심히 즐겁게 촬영했다.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이 좋은 파동을 만들었다.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김상호는 "이때까지 없었던 박해수의 이빨, 서에지의 능동적인 카리스마를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배우들 모두 파동댄스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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