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오창석과 윤소이가 문제아들에서 케미를 보여줬다.

19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송은이 김숙 등이 이색 문제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통일신라시대 술자리에서 술게임 '주령구' 벌칙중 '농면공과'는 무엇인가 였다. 정답은 얼굴을 간지럽혀서 웃음 참기였다. 송은이가 정답을 맞쳤다.

이날 이색 문제는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우리말 '좁쌀과녁'은 '머리가 크다'의 의미였다. 정답은 송은이가 맞쳤다. 좁쌀같이 작은 것을 던져도 잘 맞는 얼굴이라는 뜻이었다.

송은이는 "김용만에게 좁쌀과녁이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소이는 오창석의 얼굴이 너무 작아서 촬영중 카메라에 함께 서 있을 때 어떻게 해야 서로의 얼굴이 비슷한 크기로 나올지 등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오창석은 원래 버즈의 보컬이 될 뻔한 사연을 전했다. 버즈의 소속사가 오창석의 첫 소속사로 버즈로 데뷔를 제안 받았지만, 배우의 길을 가고 싶다고 말하고 배우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또 오창석은 올림픽 개최국에서는 선수들에게 무료로 배포하는 것은 '콘돔'이라는 것을 한 번에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왜 나눠 줬냐고 물어봐,

매일 아침 '이것'을 하는 남자들은 그렇지 않은 남자들에 비해 연봉이 20~30% 가량 높다. 이것은 '모닝키스'였다.

송은이는 "키스의 힘을 믿는다"고 말하자, 김숙이 "송은이는 힘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자꾸 해서 익숙해져야 한다고 말하자, 김숙이 언니가 뭘"이라면서 말꼬리를 흐려 웃음을 유발했다.정답은 송은이와 윤소이가 맞춰 꽈배기와 미숫가루를 획득했다.

다음 문제는, 지하철 9호선의 에스컬레이터 사고방지 캠페인 문구는 무엇인가 였다. 정답은 '지금 들어오는 저 열차, 여기서 뛰어도 못 탑니다. 제가 해봤어요'였다.

이날 또 다른 이색 문제는 미국의 한 경제학 교수가 분석한 한국드라마의 뻔한 장면은 무엇인가였다. 윤소이는 '경제학 교수'가 큰 힌트인거 같다고 말했고, 송은이가 이를 토대로 정답을 끌어냈다. 정답은 레스토랑이 항상 텅 비어 있는 것이었다.

제작진은 경제학 교수의 한국 드라마 분석을 전했다. '한국 드라마 주인공들은 늘 그들만을 위한 식당과 카페와 음료만 마실것이며, 한국에서 스트레스 대처법은 한강을 찾는 것이다. 병원을 늘 깨끗하고, 의사와 간호사는 늘 미녀라는 것.

다음 문제는 헤어진 연인에게 먼저 연락왔을 때 남녀 모두의 기분 1위는 혼란스러움이었고, 여성의 2위는 애잔함, 남성의 2위는 승리감이었다.

이에 송은이의 제약회사 썸탔던 남자의 연락은 결혼소식이었고 송은이는 반가웠다고 말했다. 윤소이는 결혼을 했다고 말하자, 송은이는 윤소이에 "유부녀였다는 거 처음 알았다면서 결혼했다고 말하고 다녀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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