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ITZY(있지)가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10관왕을 달성했다.
23일 방송된 KBS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는 최보민과 신예은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다양한 가수들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8월 넷째주 1위 후보에는 ITZY가 'ICY'로, 오마이걸이 '번지'(BUNGEE)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경합을 벌인 끝에 결국 1위 트로피는 ITZY가 차지했다. ITZY는 "박진영PD, JYP 식구들, 멤버들, 믿지(팬덤명) 너무 사랑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로켓펀치는 '빔밤붐'(BIM BAM BUM)으로 파워풀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몽환적이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더욱 돋보여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베리베리는 'Tag Tag Tag' 무대를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와 칼군무를 뽐낸 가운데 드라마틱하고 애절한 가사와 보컬이 눈길을 끌었다.
JBJ95는 '불꽃처럼'에 여름 밤 감성을 담았다. 시원시원한 멜로디와 환상의 호흡이 두드러지는 무대는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에버글로우는 내면의 숨겨진 마음을 담은 'You don't Know me'로 밝고 청량한 매력을 드러냈으며, 'Adios'로는 강렬하고 파워풀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더보이즈는 'D.D.D'로 에너제틱한 무대를 완성했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청량한 보컬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위키미키는 'Tiki-Taka'(티키타카)로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노란색으로 포인트 컬러를 준 의상을 입고 등장한 위키미키는 한층 더 상큼하고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날 컴백 무대를 가진 업텐션은 자신들을 사랑해주는 이들을 위한 노래 'Your Gravity'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꾸몄다. NCT DREAM은 와인 컬러 의상을 맞춰 입고 등장해 남성미가 돋보이는 'BOOM'의 굿바이 무대를 보여줬다.
ITZY는 'ICY' 무대를 통해 짜릿하고 시원한 매력을 자랑했다. 반짝이는 비주얼이 돋보이는 한편 더위를 날려버릴 비트,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고루 갖춰 괴물신인다운 저력을 뽐냈다. 이날 에이핑크에서 솔로로 데뷔하는 오하영은 'Don't Make Me Laugh'를 통해 사랑의 설렘을 러블리하게 표현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ITZY, JBJ95, NCT DREAM, 타겟, TRCNG, VERIVERY, 그레이시, 노라조, 더보이즈, 동키즈, 디원스, 로켓펀치, 버스터즈, 소영, 아이즈, 업텐션, 에버글로우, 오하영, 위키미키, 키썸, 파나틱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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