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하니?' 방송캡쳐
MBC '놀면 뭐하니?'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대한민국 라이브로 한국의 생생한 현장을 담았다.

전날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양세형, 유노윤호, 조세호가 소방관들의 일상을 담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오늘 다른거로 모였다"라며 "'대한민국 라이브' VJ가 되서 대한민국의 교통수단을 타고 생생한 현장을 담았다. 감독님들도 방방곡곡에 카메라를 들고 가셔서 많은 것들을 찍으셨다"라고 말했다.

새벽 3시에 버스정류장에서 대기를 타던 데프콘은 "이런 스케줄 처음이다"라며 피곤해했다. 이어 출근한 버스기사님에 데프콘은 "보통 이 시간에 출근하려면 언제 주무시는거냐"라고 물었다. 버스기사님은 "자는건 대중이 없다"라고 했다. 이어 데프콘은 도착한 심야버스에 "이 버스 타야할거 같다"라며 'N16'버스를 타고 시민들과 인터뷰를 이어갔다. KBS 뉴스 조연출이라는 여자분은 N16 심야버스에 "놓치면 택시타야 하는 차다"라고 말했다.

태항호와 이규형은 봉화대산우체국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집배원분을 따라다니며 일상을 담았다. 그리고 유재석은 태안 버스를 타고 어머님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런가운데 부천소방서에 양세형이 VJ로서 소방관분들의 일상을 담았다. 저녁식사를 하던중 울리는 신호음에 대원들이 식사를 중단하고 바로 출동했다. 양세형은 "소방관 한명당 시민 2500명 정도를 답당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세형은 10살아이가 쓰레기통에 손가락이 꼈다는 신고에 편의점에 도착했다. 그리고 소방관 분들이 쇠 지렛대를 이용해 빠르게 아이를 구조했다. 이에 양세형은 "진짜 멋있다"라며 감탄했다.

다시 식사를 이어가던 중 양세형은 "다 이제 하고 와서 먹을라고 했는데 또"라고 말하자 다시 신호음이 울렸다. 이에 양세형은 "와 내가 진짜 입방정을"라며 반성했다. 양세형은 "저때 저 밥은 못먹었다"라고 밝혔다.

수원소방서에 유노윤호가 VJ로 함께했다. 유노윤호가 저녁식사를 하던 중 신호음이 울려 급하게 소방관들을 따라 나갔다. 양세형은 "지금 밥 드시는 분들이 따로 있는건 소리에 따라서 구급대 화재가 달라서 지금은 구급대가 나가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유노윤호는 오한을 느끼는 환자에 물티슈로 얼굴을 닦아드리는 등 세심하게 환자를 챙겼다.

이어 유노윤호는 수원소방관과 함께 정전이 된 아파트에서 혹시 모를 고립을 위해 엘레베이터를 모두 수색했다. 함께 구조를 도운 유노윤호는 "왜 팀장님이랑 대원님들이 몸이 좋은지 알겠다"라고 말했다.

동래소방서에서는 조세호가 VJ로 함께했다. 조세호가 소방관분들과 인터뷰를 하던 중 신호음이 울려 함께 출동했다. 구급대원은 "창원에서 신고가 들어왔는데 환자분이 돌아가신것 같다고 신고가 들어왔다 확인해봐야 할거 같다"라고 했다. 이어 구급대원은 환자분을 확인하고 돌아가셨다고 알렸다. 조세호는 "어머님이 어제까지도 사우나도 가시고 따님과 연락도 하셨다. 따님이 어제 통화에서 '이제 가야될거 같다'라고 말을해 불안해 연락을 해봤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구급대원은 "너무 마음에 두지 마세요"라며 조세호를 위로했다.


popnews@heraldcorp.com